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스페이스 X, 실패에 연연해하지 않고 지속적 노력

공유
0

스페이스 X, 실패에 연연해하지 않고 지속적 노력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스페이스플라이트나우닷컴’에 따르면 엘런 머스크의 스페이스 X사가 로켓 발사 부스터 복구에 나선다.

항공우주산업의 스페이스 X사는 드래곤 인공위성이 혹독한 기후 등 열악한 환경하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고 시장 관계자들에게 반복적으로 설득해왔다.
기존 항공우주산업시장에서 가격경쟁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세를 몰고 있는 스페이스 X사는 최근 발생한 위성 관련 시스템에 대한 부정적 보도를 의식하는 듯 성공적이지 못한 착륙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도 악천후 속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상황에 의한 데이터 축적 등을 포함, 기업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우주정거장을 위한 스페이스 X의 다음 미션은 오는 4월 8일이다. 스페이스 X의 좀 더 무거운 Falcon(팔콘) 로켓 발사는 올 3ㆍ4분기 후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정거장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