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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NTT·아사히맥주와 각각 협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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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NTT·아사히맥주와 각각 협찬 계약 체결

입력2015-01-27 15:40

[글로벌이코노믹 박보라 기자] 일본 도쿄 올림픽·장애인 올림픽 조직위원회(JOC)는 통신업체인 NTT와 국내최상위 스폰서로 골드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도쿄올림픽 후원기업 제1호로서 계약기간은 2020년 말까지 6년간이며 NTT는 대회운영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사이버 공격 대책 등에 협력한다.

NTT에 이어 아사히 맥주는 골드파트너의 2번째 회사로 계약대상은 맥주와 와인이다. /글로벌이코노믹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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