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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 "이스라엘과 민간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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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 "이스라엘과 민간교류 강화"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중동을 순방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스라엘과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19일 일본과 이스라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예루살렘에서 열린 경제세미나에 참석, “혁신적인 기술을 창출하는 이스라엘과 혁신을 경제성장 엔진으로 삼고 있는 일본이 서로 협조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과 이스라엘의 공통점은 자원이 부족하며, 인재가 중요한 국가자원이라는 것”이라며 “혁신이야말로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두 나라 간 관계는 현재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양국은 혁신을 결합하여 미래를 열어야한다”며 “협력을 통해 선진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