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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쓰다 노조,올 기본급 6000엔 인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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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쓰다 노조,올 기본급 6000엔 인상 요구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일본 자동차업체 마쓰다 노조가 올해 기본급을 월 평균 6000엔(약 5만5200원) 인상해주도록 회사 측에 요구했다.

마쓰다 노조는 18일 올봄 노사교섭 과정에서 회사 측에 제시할 기본급 인상분(베이스 업)으로 월 6000엔을 확정했다.
노조 측은 일본자동차총연맹이 임금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한 ‘6000엔 이상’이라는 기준과 물가상승률 등 경제사정을 종합적으로 감안,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상안은 2월 16일 열리는 노조 대의원 총회에서 정식으로 결정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