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은 에너지 절약 효과를 확인하는 검증 사업에 2015년도부터 착수하는 외에 문부과학성과 내각부도 연구를 추진한다. 청색 LED로 작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아마노 히로시(天野浩) 나고야대(名古屋大) 교수도 참여, 국제적인 연구 개발 경쟁에서 우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일본 환경성은 질화갈륨의 품질을 향상시켜, 더 높은 효율의 LED를 보급하든가, 전기의 주파수를 변경하든가 하는 ‘파워 반도체’에 이용하면, 100만 Kw급의 대형 화력발전소 4기분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장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