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운용 수익률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일본생명보험은 내 달부터 저축성이 강한 일시불 종신보험의 보험료를 1 ~ 2 %정도 올린다고 발표했다.
‘마이 스테이지’상품의 경우 계약자와 약속한 수익률(예정이율)을 현재 1%에서 0.05 % 낮춰 0.95%로 조정했다. 이로 인한 회사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계약자로부터 보험료를 1~2 % 정도 올리기로 했다.
이들 회사 이외 다른 회사들도 조만간 일부 상품판매 중단과 보험료 인상 등 후속 조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