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계열 다이하츠공업과 히노자동차의 생산대수를 포함한 것으로, 2014년 실적(전망치)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도요타는 올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생산을 늘리는 반면 국내 생산은 줄일 계획이다. 일본 국내시장은 지난해 4월 소비세 인상 후 신차수요가 종전 수준으로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주력품목인 렉서스모델의 국내 생산 대수는 310만대 정도로, 지난해보다 20만대를 줄일 방침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