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일 기준 국내주식형 주간수일률은 –0.70% 하락한 반면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2.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주식형 펀드를 소유형 별로 살펴보면 액티브주식중소형이 0.89%의 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우수한 수익을 거둔 반면 인덱스주식기타는 -2.13%, 인덱스주식코스피200 –1.09%, 액티브주식배당 –0.83%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 주간수일률은 2주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본토 지역 8.70%, 중국(홍콩H) 3.19%, 브릭스 1.35%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러시아 지역은 –1.82%, 일본 –1.50%, 신흥유럽 –1.04%, 유럽-1.00% 순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채권형 펀드와 해외채권형 펀드는 각각 0.12%, 0.17%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조계원 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