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 무디스가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 하향 방침을 밝힌 것은 이달 초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앞서 무디스는 지난 10월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을 Baa1에서 Baa2로 강등했다.
페트로브라스는 국제유가 폭락으로 인한 주가 급락에다 비리의혹까지 겹치면서 1953년 창사 이래 60여 년 만에 최대의 위기를 맞고있다.
페트로브라스는 비리 의혹이 터져 나온 이후 3분기 실적도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초점] 퇴보하는 ‘이민자의 나라’…美 반이민 정서 확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184&h=118&m=1&simg=20240426105827034139a1f3094311109215171.jpg)
![[속보] 美 3월 근원 PCE 물가, 전년比 2.8% 증가...시장 예상치 ...](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40426212148010594a01bf698f1211351782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