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는 지난주 주말에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가 활황을 띠었으며, 소비자들은 작년보다 가격 비교를 더 신중히 한 후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선물의 판매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들이 계획한 선물구입 비용보다 업체들이 예상한 소비자 지출비용이 더 높지만, 실질 구매비용은 소비자들이 예상한 350 ~ 500페소(약 4만5160원~ 6만4480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도 쇼핑 시 다양한 방식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25%까지 할인 이벤트를 여는 곳도 많고, 1+1 행사, 카드이용 할인, 온라인에서 발급받은 할인쿠폰 활용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도 기존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