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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우유가격하락으로 낙농가 생존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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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우유가격하락으로 낙농가 생존위기

입력2014-12-24 20:00

뉴질랜드 낙농업계가 하락하는 우유가격 때문에 낙농가들이 생존의 위협에 빠졌다. 뉴질랜드 낙농업계가 올해 겨울 및 내년 봄이 혹독한 시기가 될 수 있다고 고민하고 있다. 우유가격은 하락하고 있지만, 가축을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이 일정하기 때문이다.

한편 데일어리 뉴질랜드(DairyNZ)와 애널리스트 등이 2015년 상반기까지 우유가격이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 가운데, 일부 농가들은 풀이 가장 저렴한 먹을거리라고 주장했다.

/글로벌이코노믹 박희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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