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멕시코, 올해 물가상승률 4.0% 초과로 전망

공유
0

멕시코, 올해 물가상승률 4.0% 초과로 전망

멕시코 중앙은행에 따르면 올해 물가상승률은 4.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초 기준 물가상승률은 4.17%이며 기상조건의 평균 이하로 농산물 가격에 영향, 일부 축산물의 예상치 못한 가격상승 등이 주요인이다.

목표치인 3.0%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최근에는 지역별로 토마토 가격이 극심한 격차를 보였고 일부지역에서는 폭등하기도 했다.
지역별 경제적 격차와 기준금리 조정도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로 중앙은행은 11월 기준금리를 3.0%로 동결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손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