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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실업자 절반이 18~25세 청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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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실업자 절반이 18~25세 청년층

볼리비아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체 실업자의 절반이 청년층으로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청년층 실업자가 지난해 대비 약 8만명이 증가했고 청년실업률은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았지만 2011년 이전까지 전체 실업률의 2~3배에 달했다.

전체 실업률도 현재 12.7%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볼리비아의 전체 인구는 약 1000만명이며 이 중 경제활동인구가 490만명에 달한다.
/글로벌이코노믹 배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