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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물가상승 조절 위해 12월 기준금리 3.0% 동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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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물가상승 조절 위해 12월 기준금리 3.0% 동결 유지

입력2014-12-08 15:09

멕시코 중앙은행에 따르면 물가상승률의 조절을 위해 12월 기준금리를 3.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의 금리로 충분히 11월 기준 4.3%의 물가를 안정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문제는 페소의 통화가치가 올해 초부터 11월까지 5.7% 하락한 것인데, 중앙은행은 환율을 방어하기 위한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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