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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씨엔푸에고스, 올해 첫 번째 설탕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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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씨엔푸에고스, 올해 첫 번째 설탕 생산 시작

쿠바 정부에 따르면 씨엔푸에고스(Cienfuegos) 지역에서 2014/2015 설탕생산이 시작됐으며 생산량은 전년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첫번째 사탕수수 수확을 시작한 결과 작황이 좋기 때문이다.

씨엔푸에고스는 쿠바 중부 씨엔푸에고스 주의 주도이며 역사 중심 도시이다. 주의 대부분 지역이 사탕수수 재배지이며 설탕 제조 및 무역이 활발하다. 또한 잎담배, 커피, 과일 등을 가공해 수출한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