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은 전지 등을 생산하는 데 쓰이는 희귀금속으로, 앞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일본기업의 본격적인 생산 개시로 인해 향후 안정적 조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산 1만7500톤을 계획하고 있으며, 도요타통상이 전량 판매대리권을 갖는다. 일본으로의 수출 비율은 알 수 없지만 일본의 연간 수입량은 현재 1만~1만5000톤으로 리튬의 안정적인 조달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리튬은 방전과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충전지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스마트폰 등의 보급에 따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