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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텀하우스, 기후 변화 방지 위해 고기 소비량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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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텀하우스, 기후 변화 방지 위해 고기 소비량 줄여야

국제관계연구소인 채텀하우스(Chatham House)에 따르면 글로벌 국가들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고기 소비량을 줄여야 한다. 고기를 덜 먹을수록 기후 변화에 긍정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기를 소비하는 나라는 중국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으로 중국은 유럽연합(EU ) 27개국이 합한 소비량의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약 7500만t의 고기를 소비했다. 2020년까지 중국은 고기 및 낙농제품을 하루 2000만t씩 소비할 것으로 예상됐다.
/글로벌이코노믹 임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