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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전기, 오자키전기 자회사인 SMBE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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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전기, 오자키전기 자회사인 SMBE 인수

일본 제어기기 전문업체인 후지전기는 싱가포르 법인인 오자키전기공업의 SMB일렉트릭(SMBE)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12월 29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SMBE의 전체 주식을 98억8800만 엔(약 926억원)에 취득하기로 합의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판로, 생산기지, 인재를 확보할 예정이다. 산업 인프라 전력 전자기기와 SMBE 제품을 조합해 시스템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