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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채 외국인 소유 첫 2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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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채 외국인 소유 첫 20% 돌파

브라질 정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외국인들이 4178억7000만 달러(약 462조9999억원) 상당의 국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유동화 부채의 20.38%에 달한다. 이로써 외국인의 브라질 국채보유 규모가 처음으로 20%를 돌파했으며, 급격한 자본 유출로 국가의 취약성이 증대될 것으로 우려된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