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일본의 2015년 경제성장이 2014년도 대비 0.4% 증가한 0.8%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베 총리가 소비세율 10% 인상을 2017년 4월로 연기한 것을 반영했으며 2015년의 임금인상 및 금융완화 효과가 경제회복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했다.내년 봄에 임금인상과 구조조정의 시행이 필요하며 재정재건 목표달성을 위해 세입의 대폭적인 추가 조치와 세출면에서 고령화조치의 삭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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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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