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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학생 46% 직업선택에 어려움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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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학생 46% 직업선택에 어려움 느껴

독일 시장조사기관인 알렌바흐연구소(Allensbach)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학생의 46%가 직업선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4명 중 1명은 그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3명 중 1명은 직업에 대한 불충분한 정보로 애로를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의 부모가 하는 일을 승계하는 것은 원하지 않고 있다. 학생의 87%가 그들의 인생에 있어 좋은 직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성별로는 여학생의 74%는 안정적인 직장을, 남학생의 80%는 높은 급여를 직장을 선택할 때 첫 번째 조건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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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임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