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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개발원, 한국 인재경쟁력 40위로 하위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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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개발원, 한국 인재경쟁력 40위로 하위권 기록

최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은 ‘세계 인재보고서’를 발간해 국가별 순위를 발표했다. 통계 및 설문조사에서 인재를 개발하고 흡수ㆍ유지하는 능력을 23개 항목으로 지수화해 순위를 산출했다.

전체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스위스는 7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유럽의 덴마크, 독일, 핀란드가 2위부터 4위까지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로는 말레이시아가 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홍콩이 21위, 인도네시아가 25위, 일본이 28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40위로 41위를 기록한 필리핀, 43위의 중국보다 근소하게 앞섰지만 대부분의 아시아 후진국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임재현 기자


순위 국가 1 스위스 2 덴마크 3 독일 4 핀란드 5 말레이시아 6 아일랜드 7 네덜란드 8 캐나다 9 스웨덴 10 노르웨이 11 오스트리아 12 미국 13 룩셈부르크 14 아이슬란드 15 아랍에미리트 16 싱가포르 17 벨기에 18 이스라엘 19 오스트레일리아 20 영국 21 홍콩 22 카타르 23 라트비아 24 프랑스 25 인도네시아 26 뉴질랜드 27 대만 28 일본 29 리투아니아 30 에스토니아 31 우크라이나 32 카자흐스탄 33 포르투갈 34 태국 35 터키 36 폴란드 37 체코 38 루마니아 39 요르단 40 한국 41 필리핀 42 그리스 43 중국 44 칠레 45 스페인 46 슬로바키아 47 이탈리아 48 인도 49 슬로베니아 50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