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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강퉁 첫 주 거래 결과, 상하이 거래가 전체 9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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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강퉁 첫 주 거래 결과, 상하이 거래가 전체 90% 차지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에 따르면 후강퉁(沪港通) 출시 첫 주 거래 결과 총 규모는 291억100만 위안(약 5조2652억원)을 기록했으며 그중 순매수 총액은 265억6800만 위안(약 4조8069억원)에 달했다. 특히 전체 거래의 90%가 상하이 거래소인 후구퉁(沪股通) 거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의하면 1주일간 후구퉁의 총 거래 규모는 50만9485건, 252억3100만 위안(약 4조5650억원)을 달성했으며 그중 순매수 총액은 236억4000만위안(약 4조2772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구퉁(港股通)은 9만5379건, 38억7000만 위안(약 7002억원)을 기록하며 순매수 총액은 29억2800만 위안(약 5298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이코노믹 배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