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이바오(岁宝) 백화, 런허(人和) 상업의 하락폭은 각각 37.8%, 84.9%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안칭(安庆) 신바이(新百) 백화그룹도 올해 1분기 소매업의 실적이 대체로 좋지 않다며 실적 부진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부진으로 인해 바이성(百盛)은 지난(济南)점에 이어 장쑤(江苏)성 창저우(常州)에 있는 신베이(新北)점의 문을 닫았다. 광저우(广州) 신광(新光) 백화점은 5월 31일 포산(佛山)의 신광백화점 남해점을 폐쇄했다.
광저우 최대 민영백화점 모던(摩登) 백화도 쩡청(增城)시 신탕(新塘)점의 문을 닫았다. 지시(鸡西) 백화점은 1억7000만 위안 가격에 주식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