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에도 대규모 인프라구축 프로젝트 추진, 재정 건전화 노력, 관광산업 회복 등 요인으로 인해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랍에미리트 건설회사 아랍테크는 이집트 군부 제공 토지에 젊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100만 주거단지 건설계획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집트 부동산개발회사 소딕은 내년에 이집트 부동산시장에 총 25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세콘도 내년 초 뉴카이로 등 3개 지역에 42만㎡ 규모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같은 대규모 부동산 개발과 인프라 구축사업을 계기로 이집트 경제가 활성화하고 내수시장도 회복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