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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 올라…배럴당 75.9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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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 올라…배럴당 75.90달러

▲한국석유공사는21일(현지시간)거래된두바이유현물가격이배럴당75.90달러로전거래일보다1.72달러올랐다고밝혔다.
▲한국석유공사는21일(현지시간)거래된두바이유현물가격이배럴당75.90달러로전거래일보다1.72달러올랐다고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이 전날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75.9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72달러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1.03달러와 0.66달러가 올라 배럴당 80.36달러, 76.51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85.93달러로 1.15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92.95달러, 95.27달러로 전날보다 각각 1.22달러, 1.23달러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글로벌이코노믹 조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