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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상반기 대내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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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상반기 대내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

콜롬비아 정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내 직접투자는 84억5200만 달러(약 8조452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석유, 석탄 등 광업이 중요부문이지만 운수, 창고, 통신, 제조의 각부문에서 성장추세를 보였다.

미국이 최대 투자국으로 드러났다. 그 외에 대외 직접투자에서는 스페인이 전체의 40%를 차지하면서 유럽지역이 최대 투자지역이 됐다.

/글로벌이코노믹 배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