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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지하경제 규모, GDP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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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지하경제 규모, GDP의 47.3%

파라과이 정부에 따르면 비공식 경제인 지하경제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47.3%로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들의 평균인 41.1%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경제 규모가 지역평균을 초과하거나 같은 국가는 니카라과 49.3%, 과테말라 49.1%, 온두라스 48.4%, 파라과이 47.3%, 엘살바도르 46.8%, 베네수엘라 41.1% 등이다. 지하경제 규모가 클수록 정부는 세수를 확보하기 어려워지고 국가경제의 신뢰와 투명성 확보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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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