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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과업체 Babaev 수입금지 축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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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과업체 Babaev 수입금지 축소 요구

러시아 제과업체인 Babaev에 따르면 지난 해외식품 금수조치 이후 과자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입과자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약 40.6%로 추정되며 해당 규모만큼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가격이 오른 것이다.

과자를 제조할 때 사용하는 원료인 우유, 코코아, 설탕 등도 수입이 제한되면서 과자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제과업계는 정부가 수입금지 품목을 줄여줄 것을 바라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손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