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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뭄으로 대두파종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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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뭄으로 대두파종 지연

마토 그로소(Mato Grosso), 고이아스(Goias), 파라나(Parana) 등의 지역들은 브라질 대두 생산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3개 지역의 대두파종은 현재까지 평균 6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작년 이맘때는 86%를 기록했다.

지난 몇 년 동안과 마찬가지로 농부들은 수확의 끝무렵에 파종을 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심각한 가뭄 때문에 브라질 북부지역에서 파종은 대부분 연기되거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