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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2015년은 인플레이션이 경제 성패 좌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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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2015년은 인플레이션이 경제 성패 좌우할 듯

아르헨티나 경제전문가들은 2015년 경제를 전망하면서 인플레이션을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면 환율관리도 어려워지고 해외로부터 외화를 차입하는 것도 제한되기 때문이다.

만약 내년 1월까지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면 외화차입에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 물가가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실질적인 디폴트 선언 이후 외환 부족으로 경제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