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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OECD 국가 중 물가상승률 3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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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OECD 국가 중 물가상승률 3번째로 높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멕시코가 올 1~9월 연간 물가상승률이 4.2%로 집계돼 회원국 중 3번째로 높았다. 가장 높은 국가는 터키로 8.9%이며 다음으로 칠레가 5.1%였다.

올해 멕시코의 물가상승률 추이를 보면 1월 4.48%에서 4월에 3.5%로 하락했다. 다시 지난 10월 말에 4.22%까지 반등했다. 지난 6월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3.0%로 인하하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동결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한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