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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카길 근로자, 무기한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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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카길 근로자, 무기한 파업 돌입

세계 최대 곡물기업 카길(Cargill)의 아르헨티나 노동자 400여 명이 최근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노조원에 대한 부당한 해고, 아웃소싱의 열악한 시스템 등에 대해 비난했다.

노동조합의 주장에 따르면 석유산업의 사상자 80%는 모두 아웃소싱 노동자로서, 이들의 노동조건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카길은 미국의 곡물메이저 5대 기업 중 하나이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