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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투석의료장비 기업, 미국에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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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투석의료장비 기업, 미국에서 사업 확대

독일의 의료 서비스 전문업체이자 투석 의료장비 기업인 그레센이어스 메디컬 케어(Fresenius Medical Care, FMC)가 미국 의료기업의 인수를 통해 혈액세척(투석)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FMC는 미국의 심혈관 질환 전문그룹인 내셔널 카디오배스퀼러 파트너(National Cardiovascular Partners, NCP)를 인수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2015년 2억달러(약 2112억2000만원)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임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