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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CCTV 맘카2, '베이비 엑스포 강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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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CCTV 맘카2, '베이비 엑스포 강남' 참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맘카2가 '2014 베이비 엑스포 강남'에 참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오늘부터 21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2014베이비 엑스포 강남’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및 초보 부모가 최신 출산-육아 트렌드를 배우고 유아 용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행사다.
이 행사에는 LG유플러스 홈CCTV 맘카2 등 출산-육아 서비스 관련업종 17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시연zone' 이 있는 전시 부스를 찾는 고객들은 맘카2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 가입 시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행사장을찾은부모들이맘카2,홈보이,U+tvG전시부스를둘러보고있다.제공=LG유플러스
▲행사장을찾은부모들이맘카2,홈보이,U+tvG전시부스를둘러보고있다.제공=LG유플러스


홈CCTV 맘카2는 기존의 홈 CCTV 기능을 가진 맘카의 비디오 기능을 대폭 강화해 HD급 1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로 3배까지 확대 가능한 줌인(Zoom-in)기능,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또렷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 별도 저장장치 없이 최대 240시간 저장 기능 등 홈 특성에 맞춰 강화했다. 유플러스 인터넷 고객 및 타 사 인터넷 고객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 안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외출 시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도 실시간으로 바로 받을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 전시 부스에는 홈보이, U+tv G 등 홈 선도 상품도 출품된다.

/곽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