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산업은 2013년 말을 기준으로 한해 6%의 성장률을 보였고 가치는 1949억 4800만 달러(약 15조 2900억 원)에 이르렀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건의료에 대한 정부의 공공지출, 1990년대 사회복지개혁 후 의료부문에 대한 투자 증가, 경제 향상에 따른 국민 개인의 의료 지출 강화 등이 제약 산업과 맞물려 가고 있어 향후 제약산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의료부문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고 서민층의 경우 진료보다는 약간 더 저렴한 의약품에 기댈 수밖에 없게 된다. 고령화사회가 진전될 수록 제약업계를 포함한 의료 시장은 확대되며 정부도 보건의료에 대한 지출을 늘릴 수 밖에 없다.
멕시코 정부의 보건의료 지출은 GDP의 6.2%인 82억 2270만 달러(약 8조 3900억 원)에 이르며 국민 개인지출의 경우 총 소비의 51%를 건강에 투자하고 있다.
* 인터콘티넨탈 마케팅 서비스(Ims Health Inc.)
설립 : 1954년
본사 : 미국 코네티컷
주요사업 : 의료, 정보서비스, 건강측정, 컨설팅
유형 :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