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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佛·獨, 美정부에 '보잉 지원'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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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佛·獨, 美정부에 '보잉 지원' 중단 촉구

미국 제약업계, 바이오시밀러 개발경쟁 심화

-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으로 미국 특허만료가 몰려있는 2015년 대비해 바이오시밀러 개발경쟁 심화
- 지난 2006년 유럽에서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인 옴니트로프(Omnitrope)를 출시한 산도즈(Sandoz)가 2세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서 선두
- 제네릭 시장 선도했던 테바(Teva)와 론자(Lonza)는 지난 2009년 1월 조인트벤처 설립해 바이오시밀러의 개발 및 판매 추진

프랑스와 독일, 美정부에 '보잉 지원' 중단 촉구

- 독일과 프랑스는 미국 정부가 보잉에 대해 수십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해 공정한 경쟁을 헤친다고 비난
- 1989년부터 2006년까지 보잉은 NASA로부터 25억 달러(약 2조550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았음이 지난 2011년에 드러나
- 당시 WTO는 미국 정부가 항공기 제작회사 보잉에 지급한 보조금 가운데 일부가 불법에 해당한다고 판단

미국 기업들, 세금 싼 케나다로 이동

- 미국의 기업들이 캐나다 기업들을 사들이고 있는데, 이는 미국보다 캐나다의 조세제도가 기업에 유리해 비용을 더 줄일 수 있기 때문
- 15~20년 전만 하더라도 캐나다 기업들이 세금이 더 싼 미국으로 이동했지만 현재는 상황 역전
- 미국 기업들이 세계 경제침체의 영향으로 매출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어서 비용을 줄이는데 집중하고 있어 캐나다로 이주나 캐나다 기업과의 M&A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캐나다 CanAlaska, 겨울철 지구물리학 프로그램 실시

- CanAlaska Uranium Ltd.는 최근 Cree East Project 개발 추진
- Cree East는 캐나다 우라늄 집중 부존지역인 사스카치완주에 위치
- 프로젝트 지분은 CanAlaska Uranium Ltd 50%, 한국 측이 50%며 한전, 한국광물자원공사, 한화, SK 네트웍스 등이 전략적 컨소시움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