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일본] 소니, 순이익 급감으로 2016년 파산 가능성

공유
0

[일본] 소니, 순이익 급감으로 2016년 파산 가능성

◐日 스미토모 전기, 카르텔 혐의 882억 과징금


- 오사카에 본사를 둔 스미토모 전기공업(Sumitomo Electric Industries, Ltd.), 광케이블관련 카르텔 혐의로 과징금 88억 엔(약 882억 원) 납부

- 주주대표가 당시 경영진에 같은 금액의 배상 요구. 오사카 지방법원 5억 2000만 엔(약 52억 원)에 주주와 합의 권고

- 경쟁사와 광섬유 케이블 및 관련제품의 견적금액 담합, 2000~2010년 자동차용 전선 와이어 하네스 등 타사와 담합

◐日 소니 2016년 파산 가능성


- 일본 전자업체 소니, 한때 세계 최고의 전자기업으로 플레이 스테이션4 출시해 승승장구했으나 향후 24개월 이내 파산 가능성 높아

- 영업이익률, 순이익, 주식, 채권, 부동산, 회계, 시가 총액 등 총체적으로 위험

◐日 후지쯔, 저칼륨 양상추 출시


- 일본 후지쯔 폐쇄형 대형 식물공장 운영해 2016년 매출 4억 엔(약 40억 원) 목표

- 저칼륨 야채 재배해 칼륨섭취 적게 해야 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판매

◐日 전국 약국 1157여개…인터넷 판매사업 진출 위해 지자체 신고


- 일본 후생노동성 자료에 따르면 비처방약인 일반의약품의 인터넷 판매진출 위해 지자체에 신고한 약국 전국 1157여개에 달해

- 6월 이후 인터넷 판매금지 해제 예정

◐일본 저렴한 스마트폰 가입자는 대부분 고령자


- 지난 4월 출시한 이온의 저가형 스마트폰 구매자 약 60%가 60대 이상 노인층으로 판명

- NTT도코모, 고령자를 위한 장기 이벤트 실시

- 이온은 전국 170개 점포 통해 주요 통신사업자 보다 50% 저렴한 2980엔(약 2만 9000원) 요금제 단말기 출시

- 이온의 저가형 스마트폰은 미국 구글과 한국의 LG전자가 개발한 넥세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