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륜 중고차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3% ↑

[글로벌이코노믹=유민 기자] 일본 전국경자동차연합회(Japan Mini Vehicle Association)가 발표한 3월의 중고 오토바이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한 1만 5137대를 기록했다. 2개월 만에 지난해에 비해 판매대수가 증가했다.

특히 소비세가 인상되기 전에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의 증가로 신형 오토바이의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오토바이를 생산하는 4대 브랜드 외 기타 업체도 동시에 전년도 판매실적을 뛰어넘었다.
상위 4개 업체의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1위 혼다(HONDA)가 2.6% 증가한 5252대, 2위 야마하(YAMAHA)는 3.7% 증가한 4178대를 기록했다. 그리고 3위 카와사키(KAWASAKI)는 11.2% 증가한 2646대, 4위 스즈키는(SUZUKI)는 0.4% 증가한 2547대였다. 그 외 업체는 13.2% 증가해 514대가 판매됐다.


본사: 일본 도쿄
설립: 1948년 9월 24일
사업내용: 자동차, 오토바이, 범용제품, 비행기 제조 및 판매
매출: 9조 8779억 4700만 엔(약 99조 7326억 원)
영업이익: 5448억 1000만엔(약 5조 5006억 원)
종업원수: 19만 338명


본사: 일본 시즈오카 설립: 1897년 10월 12일
사업내용: 악기, 반도체 자동차관련부품의 제조 등
매출: 3669억41백만엔(약 3조 7048억 원)
종업원수: 1만 968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