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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난 1월 고용보험 수혜자 전월대비 1.9%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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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난 1월 고용보험 수혜자 전월대비 1.9%감소

입력2014-03-25 23:41

[글로벌이코노믹=유남식 기자]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SC)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1월 50만 2500명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달보다 1.9% 적었다.고용보험 수혜자가 감소한 것은 2013년 5월 고용보험이 시작돼 수혜를 받는 사람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안정된 안정기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1월 가장 두드러진 감소를 기록한 지역은 퀘벡, 브리티시 컬럼비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온타리오 등이다. 다른 지역은 소규모 또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

퀘벡 주는 4.6%로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고,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1.7%,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1.6%, 온타리오는 1.1%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