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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소장펀드 가입하면 연 6% R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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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소장펀드 가입하면 연 6% RP가!

[글로벌이코노믹=이성규기자] 지난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가입 가능한 소득공제상품으로는 연간 120만원을 한도로 납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유일한 상황이었다.

새로 출시되는 소장펀드는 연간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인 근로 소득자가 연 600만원 한도로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 된다. 즉, 종합소득세율 16.5% 구간에 해당하는 근로자가 최대한도인 600만원을 가입하면 연말정산으로 약 4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최소 5년이며, 연간 한도 내에서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소장펀드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절세효과를 꼽을 수 있다.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주는 재형저축과 달리 소장펀드는 납입금액의 40%에 대하여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예를 들어 재형저축의 경우, 4.5% 확정금리 상품을 가정하고, 연간 한도인 1,200만원까지 저축할 때 절세금액은 75600원에 그치는 반면 소장펀드는 연간 한도인 600만원 가입시 약 396000원의 절세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유진투자증권 상품지원팀 설재호 팀장은 소장펀드는 요즘 같은 절세상품 빈궁기에 우선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지만 최소 5년을 가입해야 하는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펀드 선정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고 조언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음달 1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512일까지 소장펀드 가입 예약 고객에게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입예약고객에 소장펀드의 수익률을 검증하는 펀드성과확인기간을 두어 최대 90일간 연 6.0% 금리의 RP(환매조건부채권)를 제공한다.

이후 유진투자증권에서 수익률 검증을 통해 엄선한 추천 펀드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가입 예약은 소장펀드 가입한도인 1인당 600만원 한도로 선착순 6000명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전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문의하면 된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