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삼성전자 제품이 전체의 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갤럭시S 시리즈가 삼성전자 제품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가량(약 46%) 되는 셈이다.
갤럭시S 시리즈 제품군별로는 갤럭시S4가 10%, 갤럭시S3가 15%, 갤럭시S2가 4%,갤럭시S가 1%를 각각 차지했다.
최신 제품인 갤럭시S4보다 갤럭시S3의 사용량이 1.5배 더 많은 것이 다소 이례적이다.
로컬리틱스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이전 제품의 판매 순환구조를 따라간다면 수개월 내에 전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스마트폰 점유율을 보인 회사는 전체의 7%를 점유한 LG전자였으며 이어 HTC(6%), 소니(5%), 모토로라(4%) 등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