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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프로2, ‘MWC 최고제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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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프로2, ‘MWC 최고제품’에 선정

△LG전자'G프로2'가2014MWC최고제품에선정됐다.
△LG전자'G프로2'가2014MWC최고제품에선정됐다.
LG전자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2’가 유력 IT 전문 매체들로부터 ‘2014 MWC(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최고제품’에 선정됐다. IT 전문 매체 위버기즈모도, 안드로이드 어소리티, 노우 유어 모바일은 MWC 기간 중 'LG G프로2’를 MWC 최고제품으로 선택했다고 28일 밝혔다.

‘LG G프로2’가 크게 호평을 받은 것은 편의성 및 보안성 탁월한 ‘노크코드 등에 바탕을 두고 있다. LG전자가 꽉 찬 5.9인치 Full HD 대화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매직 포커스’ 등 감성 혁신 기반의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이하 UX)를 대거 탑재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가 지난해 인가젯, 디지털 트렌드 등 다수의 IT 전문매체들로부터 선정된 데 이어 올해 ’LG G프로2’도 MWC 최고제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 25일 ‘MWC 2014’를 주관하고 있는 GSMA(Groupe Speciale Mobile Association, 이하 GSMA)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에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G플렉스, G2등 혁신 제품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온 LG전자의 개발 역량에 대한 평가” 라며 “UX등 전방위 분야에서 혁신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