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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추위! 에너지로 녹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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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추위! 에너지로 녹여낸다.

-한화그룹. 방한물품지원, 월동시설 보수 등 사랑의 에너지 전달

▲12월4일한화그룹직원들이따뜻한겨울나기캠페인의일환으로동대문구전농동조손가정에방문해방한용커튼을설치하고,어르신과손자를위한내복,겨울점퍼등을선물하고있다.
▲12월4일한화그룹직원들이"따뜻한겨울나기캠페인"의일환으로동대문구전농동조손가정에방문해방한용커튼을설치하고,어르신과손자를위한내복,겨울점퍼등을선물하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허경태기자] 한화그룹이 여느 해보다 일찍 찾아온 매서운 겨울 추위를 이웃사랑 에너지로 녹이고 있다.

한화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조손가정을 200세대를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게 내복과 겨울점퍼 등 방한물품 지급 및 방한용 커튼 설치 등 월동시설 보수를 진행하는 캠페인이다.이를 위해 한화는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조손가정을 추천 받아 지원에 나섰다.

이밖에 임직원 중 기술이 있는 직원들이 직접 시설보수 공사에 참여하는 등 기술 재능기부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전임직원이 실천해오고 있다. 연초 신임임원 봉사활동에서부터 금번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이웃사랑의 에너지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