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인신용평가사(CB)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따르면 K-Score는 오는 12월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금융권 전반에 적용할 계획이다.
소득이 일정기간 유지되고 상승되는 추세이고 부채를 꾸준히 상환하고 있다면 신용등급 회복에 플러스 알파를 더한다.
자동차 구입 시 2금융권 상품을 이용하거나 편리성 때문에 단기간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경우에도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실수로 연체한 경우에도 연체금액을 상환한 후 하락된 점수가 기본 6~9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