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국내 영업용 화물 물동량 중 70% 이상을 취급하는 화물주선사업 분야에 KT의 앞선 IT 및 M2M 핵심 솔루션과 노하우를 적용함으로써 화물위탁운송 처리 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KT는 “화물정보망을 조기에 구축하여 서비스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화물 관련 다양한 사업모델을 화물주선사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T G&E(Global&Enterprise)부문 송희경 본부장은 “ 국내 화물주선 분야의 유일한 단체인 화물주선사업연합회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화물주선 분야에 IT서비스를 적용하게 되었다”며 “화물정보망 서비스 뿐만 아니라 M2M 솔루션 역량을 활용하여 화물주선사업연합회 소속 회원사들에게 화물의 사업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