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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장 등서 화재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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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장 등서 화재 잇달아

21일 새벽 1시30분께 경북 영주시 풍기읍 한 인삼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90㎡를 태워 소방서 추산 77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50분만에 진화됐다.

20일 오후 3시30분께는 대구 수성구 노변동 자연과학고 내 도로에서 주차중인 승용차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꺼졌다.
이보다 앞선 오후 2시25분께는 경북 문경시의 한 슈퍼마켓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3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진화됐다.

오전 10시께는 대구 서구 중리동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10㎡와 집진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