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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한때 중부지방 가을비…찬바람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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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한때 중부지방 가을비…찬바람 '쌀쌀'

11일은 오전 한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조금 오겠고 날이 갠 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북도, 경상북도에는 새벽에서 낮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수원 21도, 인천 21도, 춘천 20도, 강릉 24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세종 21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제주 25도, 독도 23도, 울릉도 23도 등으로 선선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기온이 점차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말인 12일은 전국이 맑고 선선해 야외 활동하기 좋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