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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부 한두차례 비 온 뒤 오후에는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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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부 한두차례 비 온 뒤 오후에는 찬바람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선선한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

기상청은 10일 "중부지방은 흐리고 새벽에서 오전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강원도영동 제외, 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영동과 전라북도서해안, 경북북부는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수원 16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세종 16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제주 19도, 독도 20도, 울릉도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수원 21도, 인천 20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세종 21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제주 25도, 독도 23도, 울릉도 2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점차 큰 폭으로 떨어진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