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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단지 총기 난사범은 "휴렛 패거드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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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단지 총기 난사범은 "휴렛 패거드사 직원"

16일 (현지시간) 워싱턴의 해군단지 내에서 총기를 난사해 13명을 살해한 아론 알렉시스(34)는 휴렛 패커드(HP)사 산하의 군계약회사인 '엑스퍼츠'란 회사의 직원으로 일했다고 HP사가 밝혔다.

HP사는 이 계약이 해군-해병대 인트라넷(NMCI) 네트워크에 사용된 장비들을 손질하고 업데이트하는 업무였다고 설명했다.
HP의 공보담당이사 마이클 새커는 "휴렛 패커드사는 수사 당국의 요청에 따라 전폭적인 협조를 하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뉴시스>